◀ANC▶
우리 지역의 역과 터미널에도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은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귀성인파로 붐비고 있다는데요,
취재기자를 LTE로 연결해
지금 이 시각 동대구역 표정 알아봅니다.
윤영균 기자 전해주시죠.
◀END▶
◀END▶
네, 동대구역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일을 마치고 고향길에 오른 귀성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물 꾸러미를 든 귀성객들은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다는 설렘에
한결같이 밝은 표정들입니다.
====== svr(끝까지) ========
◀INT▶귀성객
"..."
코레일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KTX는 79회,
일반열차는 50회를 증편해 모두 79만명이
동대구역이나 대구역 등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과 대구를 오가는 열차표는
거의 매진됐습니다.
하지만 환불표나 입석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코레일 어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좌석 현황을 먼저 확인하는게 좋겠습니다.
고속버스 터미널과 시외버스 터미널에도
고향으로 떠나거나 고향에 막 도착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고향에 도착해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대구역에서 mbc뉴스 윤영균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