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추석 연휴 전날인
내일부터 시 외곽지 진출 관문도로와
역, 터미널, 전통시장 주변에 교통싸이카 25대,
순찰차 70대 등 기동장비 105대와
교통경찰 등 4백여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신매시장과 대동시장 등 대구의 전통시장
31곳에서 주정차를 허용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26일과 28일 차량 이동이 많겠다며
귀성이나 귀가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운전할 경우 미리 차량 안전점검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