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위 NC 다이노스를 잡고
자력우승을 위한 승수인 매직넘버를
7까지 줄였습니다.
어제 삼성과 NC의 최종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차우찬의 호투와 임창용의 마무리,
박석민의 결승 솔로홈런에 힘입어
2위 NC를 2대 0으로 꺾고, NC와의 경기를
세경기 반 차이로 벌렸습니다.
정규시즌 5년 연속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선
삼성은 다음주 금요일 kt를 상대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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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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