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축구 도시로 이름을 날렸던 대구시지만
놀랍게도 지난 2005년 동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10년 넘게 대구에서 국가대표 경기가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는데요.
자 이런 가운데
내년 3월 월드컵 2차 예선 쿠웨이트전 대구
유치의 성사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어요.
대구시 축구협회 김성열 회장,
"손흥민, 기성용 같은 해외파 스타들의 멋진 플레이를 본다면 대구시민들이 축구의 또다른 매력과 감동을 맛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라며 대회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어요.
네---
축구 변방이 아니라
축구 명문도시로 자리매김할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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