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리창이 파손되고
안에 있던 현금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대구 서구 평리동 길가에
주차된 택시의 유리창이 깨지고
안에 있던 현금 3만 8천 원이 사라졌습니다.
또 500여 미터 떨어진 비산동 주택가에서도
주차된 택시 유리창이 깨지고 현금 6천 원이
없어졌습니다.
경찰은 같은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CCTV와 인근 차량의 블랙박스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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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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