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영천시 금호읍의 한 목재가공 공장
야적장에 쌓여있던 목재에서 불이 나
현재도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방헬기 1대와 소방차 18대,
소방대원 30명이 출동해 진화중입니다.
하지만 삼나무와 나무 폐기물 등 2천톤이
쌓여있는 야적장에서 불이 나
중장비로 나무를 파헤치는 등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며
자연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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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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