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천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해
경상북도는 오늘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관련 기관과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경상북도와 국민안전처, 대구지방환경청 등은
어제처럼 유해화학물질 취급량이 소규모인
등록기준 미만사업장에 대한
관리 강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법 개정을 통한 제도개선과
지도점검 강화,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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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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