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삼성라이온즈는
LG와의 경기에서
팀 창단 34년만에
8점 차이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펼치면서
굳게 1위 자리를 지켰다고 하는데요.
삼성라이온즈 류중일 감독,
"1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게임이었습니다.
투수진이 빨리 무너져 어려웠지만 타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보여줬고, 특히 이승엽 선수의 홈런이 중요했습니다." 라며 들뜬 표정을 지었어요.
네---
프로가 진정 프로다울 때
팬들의 박수는 절로
터져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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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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