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은 국내 최대 양서류 서식지의 보고인
대명유수지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맹꽁이 구조체험 활동을 벌입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내일과 25일, 27일
세차례에 걸쳐, 멸종위기종인 맹꽁이가
달성습지에서 대명유수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로드 킬'을 방지하기 위해
구조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환경청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생태계 보존과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주고
환경보호 활동의 필요성도 부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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