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승승장구하며 선두를 질주하던
시민구단 대구FC가, 최근 상위권 팀들이 혼전을 거듭하는 사이에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대구 FC 조광래 대표이사,
"여러모로 지금이 팀에게 가장 힘든 시기가
된 듯 합니다. 하지만 힘든 고비를 넘기느냐,
못 넘기느냐에 따라 승부세계의 운명이 달라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단디 하겠습니다."
라며 변함없는 응원을 당부했어요.
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는 법,
250만 시민구단의 자존심을 잊지 말고
힘을 내어주길 응원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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