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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구문화방송은
스포츠 중계와 특집 제작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발전 뿐만아니라 시청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여:앞으로도 스포츠 분야에
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또 시청자들이 원하는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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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방송사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야구 중계부터,
시민구단 대구FC의 현장에도
그 누구보다 많이 함께하고 있는 대구문화방송!
그 오랜 역사와 노하우는
시청자는 물론, 구단 관계자부터
선수들에게까지,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INT▶ 조광래 대표 / 대구FC
"대구MBC는 대구FC와 시민들을 이어주는
징검다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대구MBC라는
징검다리를 더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INT▶ 안지만 선수 / 삼성 라이온즈
"저도 초중고등학교를 대구에서 나왔고
프로팀도 대구로 와서 대구가 연고지인
삼성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데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많이 찍어주셔서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MBC가) 더불어 잘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각종 중계나 취재는 물론
전지훈련과 한해를 결산하는 스포츠 특집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스포츠 현안에 대한 깊이있는 지적까지!
S/U)다음시즌부터 함께 할 새 야구장에도
그 논의의 시작단계부터, 건설 과정은 물론,
앞으로 야구장이 가야할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접근도 함께해 왔습니다.
◀INT▶ 한준영 교수 / 영남대학교 체육학부
"대구MBC가 작년에 보도한 야구장 (특집)방송을
비롯해, 지역에 특화된 방송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지역에서 스포츠, 또 지역에서 방송이
어떻게 융합적으로 함께 공생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방송이라서, 앞으로 더 지역을
묻어낼 수 있는 스포츠 방송으로서
대구MBC를 기대합니다."
지역연고 구단에 대한 밀착 취재와 중계.
각종 아마추어 스포츠와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새롭게 함께할 축구전용구장과 같은
지역 스포츠의 내일에 대한 깊은 고민까지!
최고의 명문구단 프로야구 삼성과,
최초의 시민구단 대구FC가 함께하는
대구 프로스포츠의 자부심과 함께 존재한
대구문화방송,
앞으로도 프로 스포츠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 체육과 아마추어 체육 발전을 위해
더 큰 활약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MBC뉴스 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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