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녹조현상이 최근 이어진 폭염으로
다시 심해지고 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물 1밀리리터에
남조류 개체수가 4만개를 넘어서면서
낙동강 달성보 구간에 '관심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장마가 끝나면서 지난달 하순부터
낮 최고기온이 35-6도를 넘나들면서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는 등
기온이 급상승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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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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