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개 구·군 중 동구의 안전지수가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가 시범 발표한 안전지수에 따르면
화재, 교통사고 분야에서
대구 동구가 모두 5등급을 받았고,
북구는 4등급을 받아 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달성군은 교통사고 분야에서 1등급
화재에선 2등급을 받아
안전지수 상위권에 속했습니다.
특별·광역시 비교에서는
서울시는 화재·교통사고 모두 1등급이지만
대구는 모두 3등급을 받았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오는 10월까지
7개 분야로 넓혀 정식 발표하고
중·하위 등급 지자체에겐
전문기관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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