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 중 대구·경북권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가장 몰리는 날은
8월 1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다음달 1일 대구·경북권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46만 4천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다음달 9일까지 지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하루평균 35만 4천 대로 지난해보다
1.6퍼센트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휴가차량이 몰리면서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경부선 부산방향
칠곡물류나들목에서 도동분기점,
중부내륙선 김천분기점에서 낙동분기점 양방향, 중앙선 군위나들목에서 금호분기점 양방향 등이 대표 정체구간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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