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중순 계약이 끝나는
대구공항 출국장 면세점의 새로운 사업자로
대구 그랜드호텔이 선정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그랜드호텔이 제안서 평가와 입찰가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광주에 본사를 둔
태양광업체 '탑쏠라'를 누르고
면세점 사업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낙찰일로부터 10일 안에
그랜드호텔로부터 임차신청서를 받고
특이사항이 없으면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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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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