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이 오늘 오후(2시)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아를 위해
성금 6억 7천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합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성금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난치병 환아를 위해 쓸 예정입니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유치원,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난치병 학생 돕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2001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천 131명의 난치병 학생에게
88억 5천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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