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FTA 발효를 계기로
지역 우수 농식품의 캐나다 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달 초
캐나다 토론토 현지 대형마트인
갤러리아 쏜힐점과 욕밀점 등 2곳에
'경북 농식품 해외상설 판매장'을 열고,
연말까지 100만 달러,
내년부터는 연간 5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캐나다 현지의 해외상설 판매장에는
안동 간고등어를 비롯해
상주 곶감, 경산 대추즙 등
150여 품목의 농산물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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