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역대
가장 많은 관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열린
DIMF 기간에 평균 객석 점유율이 8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연장 방문객 수는 4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3만 1천여 명보다 35%가량 늘었고
야외공연 등 전체 프로그램 참가자 수는
10만 4천여명으로 작년 6만 6천여명에 비해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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