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 오후
수출부진을 겪고 있는 구미를 찾을 예정이어서 어떤 수출경쟁력 강화대책을 내놓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 장관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신흥정밀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구미지역 수출기업인 간담회도 열어
수출 부진에 따른 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예정입니다.
윤 장관은 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창조혁신센터가 구심점이 돼
지역 스마트공장이 확산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창조경제센터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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