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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첫 중국 자본 유치

한태연 기자 입력 2015-07-13 11:43:00 조회수 0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처음으로
중국 기업이 자본 투자를 합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영석 영천시장,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오늘 오후
중국의 금중그룹과 대련복정, 영천의 주식회사
아다 등 3사 대표와 합작 투자와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이들 기업은 올해부터 2017년까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2만여 제곱미터에
2천 400만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짓고
자동차 차체부품을 생산합니다.

이번 투자가 현실화되면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외국 기업 투자는
4개국 6곳에 1억 5천 400만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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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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