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오늘
지난해 5월부터 이달 8일까지
스타케미칼 공장 굴뚝에서 농성을 벌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스타케미칼 해고 근로자
46살 차광호 씨의 영장이 기각됐다고
밝혔습니다.
스타케미칼 모회사인 스타플렉스와 금속노조는 지난 6일 해고 근로자 중 차 씨를 비롯해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에 소속된 11명을
모두 복직시키고 고소·고발을 취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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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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