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SK의 이번주
첫 경기에서 삼성이 극적인 끝내기 승리와 함께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피가로와 김광현의 선발로 나선 어제 경기는
치열한 투수전으로 펼쳐지며 연장까지
승부가 이어졌고, 결국 11회말 삼성 김재현이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삼성이 2대 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4연승과 함께 1위 자리를 굳게 지킨 삼성은
오늘부터 수원에서 kt를 상대로 주말 3연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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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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