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경남 원정 통산 첫승에
성공했습니다.
어제 저녁 창원축구센터 펼쳐진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
경남과의 원정경기에서, 대구FC는
후반 추가 시간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신인 류재문이 극적인 중거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해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까지 올 시즌 19경기에서
모두 골을 기록한 대구FC는
1위 상주를 승점 4점차로 추격한 가운데
오는 토요일 수원에서 수원FC를 상대로
원정 2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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