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K리그 챌린지 선두
상주 상무와의 어제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어제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K리그 챌린지 20라운드 경기에서 대구는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을 달성한 노병준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해, 리그 선두인
상주와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하며
3위 이랜드와 승점차를 2점으로 벌린 대구FC는
오는 수요일 창원에서 리그 6위 경남과의
경기에서 7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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