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공영주차장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로부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0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3년 12월
알고 지내던 34살 김 모 씨등 4명에게 접근해
"구청 공영주차장 운영권을 사들여
사업하려는데 투자하면 매월 300만 원씩
돌려주겠다"고 속여
모두 1억 2천 5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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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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