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부터 펼쳐지는
kt와의 주말 홈 3연전에서
1985년 당시에 입었던 옛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릅니다.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시즌을 맞아,
다양한 '아듀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삼성은
이번 주말 3연전을
'더 블루 클래식 시리즈'로 정해
특별 기념품도 나눠주고 추억 이벤트도
펼칩니다.
삼성이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는 건
지난 2008년 '1985 홈 커밍데이' 이후
7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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