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내 첫 메르스 확진자인
포항 지역 교사 131번 환자가
3차 메르스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이 환자는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되고 있는데,
보건당국은 이 환자에게 4차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오면 퇴원 조치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27일 삼성 서울병원 응급실을 다녀온
이 교사는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 12일 확진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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