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10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하면서 응급실을 경유한 뒤
다음날부터 설사와 복통, 식은땀 증세를 보여
김천의료원에 격리된
경주지역 의심환자 49살 A 씨의 1차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내 의심환자는 A씨를 포함해 3명으로
1차 또는 1·2차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보건당국은 도내 첫 확진자인
포항지역 고등학교 교사 59살 131번 환자 외에
추가 확진자는 없고,
역학관계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의심 증상을 보인 경우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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