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축구장 상태와
관중 숫자 등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
그린 스타디움 상을 대구FC가 모두
차지했습니다.
지난 15라운드까지를 기준으로 선정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차 수상에서
대구FC는 관중 유치부문에서 높은 기록을
보인 팀에게 주는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 그리고 그라운드 관리
상태를 보고 정하는 '그린 스타디움 상'등
3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 구단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구FC는 K리그 챌린지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평균 4,897명의 관중을 기록하며
관중 숫자와 증가폭에서 11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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