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는 80년대 말과 90년대 초
대구에 사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미스 코리아'를 자체 제작합니다.
수성아트피아는 미스코리아가 되고 싶은
여고생과 대학가요제에 나가고 싶어하는
대학생 등 당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번 뮤지컬 '미스코리아'는
지난 2013년 악극 '비 내리는 고모령'에 이어
수성아트피아가 두번째로 추진하는
지역문화콘텐츠 작업입니다.
수성아트피아는 다음달 공개오디션을 통해
배우들을 뽑은 뒤, 올 연말
무대에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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