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메르스 때문에
병원에 격리되거나 의심환자로 분류된 사람은 모두 8명입니다.
대구와 경북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환자는 경주 병원에 2명이 입원중이고
대구에는 어제 평택사는 2살난 아기가
엄마와 함께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는데,
1차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났습니다.
모니터링 대상자는 대구 20명,
경북은 27명으로 조금 늘었는데,
대구는 유럽여행을 다녀온 4인 가족이
신고를 함에 따라 관찰대상에 포함됐고
경북의 경우, 거주지는 문경이고
경기도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한명 늘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