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66살 A 씨가 지난달 25일
설사와 소화불량 증세를 호소하다
병원에 입원해 대구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본부에서 2차례 검사를 받은 결과,
야생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상태가 호전돼
지난 1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올해 대구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