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권투연맹 대구·경북지회가 어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창립총회에는 전 WBA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 선수와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 선수 등 7,80년대 한국 권투를 빛낸
선수들도 참석했습니다.
한국 권투연맹은 프로복싱을 주관하는
한국권투위원회가 파벌 싸움으로 내홍을 겪자
지난해 새롭게 결성된 단체로 서울과 경기,
부산, 경남, 울산에 이어 이번에
대구·경북에도 지회가 창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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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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