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대구에만 10년 공공임대주택 3천여 가구를 공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대구금호지구에 9백여 가구,
대구신서혁신지구에 8백여 가구 등
모두 3천여 가구를 내후년 입주를 목표로
'공공임대리츠'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 임대리츠'는
주변 시세보다 임대료가 낮은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신개념 부동산 투자회사인
'리츠'를 통해
공공 임대주택을 지어 10년간 임대한 뒤
분양전환 등을 통해 수익을 내는 방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