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40분 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서
45살 김 모 씨의 화물차가 들이받은 전신주가
폐기물처리업체 조립식패널을 덮치면서 불이 나
33 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56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후진을 하다가 전신주와
부딪혔는데 전신주가 넘어지며 불꽃이 났다"는
화물차 운전자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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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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