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동안 활동을 이어온 대구도예가회가
올해는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구를 대표하는 백여명의 작가들은
도자기, 찻사발 위주의 틀에서 벗어나
실용과 디자인을 접목한
생활 속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981년부터 활동해 온 대구도예가회는
도예분야 대부분의 장르를 아우르는 단체로,
해마다 전통과 미래를 넘나드는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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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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