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이
성주군과 청소업체의 유착 의혹을 보도하자
성주군청은 청소 업체가
인상된 인건비 50%를 업체 경비로
사용한 점을 바로잡고,
지급하지 않은 인건비 2억원을 직원들에게
우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성주군이 인건비를 군예산으로 지급한 뒤,
그 비용을 용역업체 용역비에서 공제하기로
함에 따라 청소업체 직원 17명은
지난해와 올해 받지 못한 인건비 2억원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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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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