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아시아 태평양 국제 쇼팽콩쿠르가
오늘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계명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이번 국제 쇼팽 콩쿠르에는
예선을 거친 13개국 97명의 피아니스트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치는데,
대회 상금 총액은 약 7천만원으로
대회 우승자는
폴란드 바르샤바 오페라하우스에서
독주회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폴란드 국제피아노콩쿨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처음 우승한 '당 타이슨'과
한국인 최초로 입상한 계명대 임동민 교수를
비롯해 모스크바 음악원 안드레이 교수 등
이름난 국내외 명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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