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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의 올해 목표는 대중성입니다.
시민 참여를 최우선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표방하고 있는데,
올해 딤프 계획을 김철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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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익은 빠르고 즐거운 음악.
'더 비치 보이스'와 '엘비스 프레슬리',
'마빈 게이'등
세계적인 로큰롤 음악으로 구성된 뮤지컬
'포비든 플레닛'은 영국 런던에서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컬로
작품성과 오락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개막작으로 '포비든 플레닛'을
선정한 것부터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점입니다.
◀SYN▶ 장익현 이사장/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렇게 안정된 가운데 출범해보기는 금년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오늘 DIMF 9회의 성과는 내년 10회를 위한 멋진 출발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DIMF는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작품성을 바탕으로 흥행성을 갖춘 작품은
뉴욕무대는 물론 뮤지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에도 DIMF라는 이름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YN▶ 배성혁 집행위원장/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중국 정서에 맞는 작품은 중국에 진출하는
것도 DIMF의 역할로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메인 작품 3개를 볼 수 있는 10만원 미만의
패키지 티켓을 내놓는가 하면
뮤지컬 스타라는 오디션 프로그램과
뮤지컬 아카데미도 시작합니다.
뮤지컬로 즐거운 도시를 만든다는 목표를 향해
DIMF의 변신이 시작됐습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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