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어제
구미시 선산읍 금오서원에서
제사음식과 집기를 만들고 보관하는 곳인
전사청과 교육관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전사청과 교육관은 올해 준공 예정인데
금오서원은 선조 3년, 1570년에
야은 길재 선생의 학문과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습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앞으로
금오서원을 유교문화와 관련한 교육과
체험시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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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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