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다음달 정규 버스노선이 없는
오지마을에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게
운행시간과 구간, 운행 횟수를 조정하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하고, 3개 시·군 18개 노선에
시범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벽지노선에는
대형버스 대신, 중소형버스를 투입하고,
운행도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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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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