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시즌 KLPGA 즉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여섯 번째 대회인
제2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 오늘부터
사흘간 인터불고 경산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집니다.
지난해 뜨거운 관심속에 펼쳐졌던
이 대회에서는 이정민이 3차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올해도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고,
김민선, 고진영, 허윤경 등 쟁쟁한 선수들이
도전장을 던져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지난 어린이날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데 이어, 다양한 기부활동과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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