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훼손을 막기 위해 '착한 산악회'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측은 국립공원내 불법행위가
지난해 2천 5백건을 넘는 등
갈수록 늘고 있고 가운데
출입금지된 산림에 들어가는 행위가
전체 불법행위의 40%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착한 산악회'제도를 도입해
산행질서를 지키고 공원내 정화활동을 돕는
산악회에는 산악회 자체 행사를 공단이 지원해
국립공원 지킴이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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