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대형 건설현장 건설업체들이
중소형 건설현장에 안전관리기법 전수와
안전보건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지역의 대형건설현장과 중소형 건설현장
80여 곳의 현장소장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지역의 산업재해자 8천2백여 명
가운데 건설업이 28% 가량을 차지했고
사망자는 전년에 비해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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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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