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구와 경북권 대학과 자치단체,
고용부와 교육부, 중기청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오전 영남대학교에서 워크숍이 열립니다.
오늘 워크숍에는 지역의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선언문이 채택되는 한편 대학들의
청년취업 지원 우수사례도 공유될 예정입니다.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2월
대구의 청년실업률은 10.3%, 경북은 9.9%로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