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오늘 성명을 내고
도시철도 3호선 안전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안전인력이 부족해 역사안 안전공백이 우려되고 비상대피로가 없어 시민들의
불신이 여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도시철도공사에
비상대피 시설을 개통 뒤에라도 갖추고
상시 안전요원을 배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철도공사, 노동조합, 시민사회단체,
전문가가 함께하는 민관합동 안전점검단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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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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