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성매매를 한 혐의로 25살 A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9살 B양 등
4명의 여성을 모은 뒤 대구시 달서구의
한 빌라에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성매수 남성들을 모집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돈 일부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신·변종 성매매 집중 단속 이후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성매매가 늘고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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