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에서
허가받은 의료기기를 써야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라 할 수 있는데요.
자 그런데 대구의 보건소에서 허가를 받지않은
미허가 제품을 써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요.
대구시청 보건건강과 성용옥 사무관(여성)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지자체 보건소에서 장내 세균검사 등을 할 때 미허가 제품을 써왔습니다. 예산이 많이 들어서 허가 제품을 쓰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라며 미허가 제품을 쓰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해명했어요.
글쎄요..
솔선수범을 해야할 보건소가
허가 나지도 않은 제품을 써왔다니..
말 문이 막힙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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