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로 프로야구 개막전이 다가온
가운데 삼성이 7년동안 이어오던 국내파 선수 개막전 선발 전통을 깨고, 외국인 투수 피가로를 내보내겠다고 예고했어요.
삼성 라이온즈의 류중일 감독,
"글쎄 뭐, 개막전 선발이라는 중책이 부담도 있겠지만, 오히려 새로운 팀에서 시작하는 시즌에 대한 동기부여가 더 크리라 기대합니다."
라며 국내 선수든 용병이든 첫경기 승리를 챙기는게 중요한 게 아니겠느냐고 했어요.
네~
검은 고양이든 흰고양이든
중요한 건 쥐를 잡는 것이다 이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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