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청은
안심연료단지 주변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주민
5천 300여 명의 건강을 조사한 결과,
진폐증 환자를 포함해 모두 168명이
환경성 폐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청은 이들의 건강검진비와 약제비 등을
환경분쟁조정이 끝날 때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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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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